유럽 내 한국 클래식 연주자 '발트 앙상블', 브뤼셀서 대규모 콘서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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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09:28
[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유럽의 한국 클래식 연주자가 모인 '발트앙상블'이 오는 9월 30일(현지시각) 브뤼셀의 예술의 전당에 해당하는 플라제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바이올린 첼로 등 현악기 주자 22명으로 구성된 발트앙상블은 이번 음악회에서 오토리노 레스피기의 'Ancient Airs and Dances No.3', 벤자민 브리튼의 'Simple Symphony', 차이콥스키의 'Souvenir de Florence Op.70'를 연주한다. 지휘는 쥐리히 톤할 오케스트라(Zurich Tonhalle Orchestra) 부지휘자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