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 5기 청년예술가 이하미 연출‘SIGN’, 서울연래연극제 공식참가작 선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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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3: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제11회 서울미래연극제에 대구문화재단(대표 이승익) 청년예술가 이하미가 연출한 작품 ‘SIGN’(청년창작집단ㅁ)이 공식참가작으로 최종 선정됐다.서울미래연극제는 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연극제로 한국연극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 세대에 대한 창작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FAIL BETTER 연극의 재발명 : 이것이 연극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서울미래연극제는 과감한 실험성과 미학적 완성도의 균형을 갖춘 작품을 공모하였다.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자격을 만40세 이하로 제한하였으며 출품된 54편의 작품 중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