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기념관 연극 ‘젊은 그대, 그들이 살았던 오늘’, 10월 1일부터 관객과 만난다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관장 오동진, 이하 기념관)은 2021년 공연예술지원선정작품 중 첫 번째 작품인 연극 을 10월 1일 전태일기념관 공연장 ‘울림터’에서 상연한다.올해 상반기부터 꾸준하게 준비해온 연극 는 힘든 현실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연극을 구성했다. 더구나 장기화된 코로나 시대를 관통하며 더욱 힘겨워진 청년세대들에게 전하는 위안의 목소리를 담았다.극창작유랑단 ‘달뜨다’에서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서정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