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프란치스코 교황·오바마 전 대통령 등과 함께 환경보호 온라인 행사 참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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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15:19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세계적 명사들과 함께 다음 달 유튜브에서 환경보호를 주제로 진행되는 온라인 행사에 참여한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블랙핑크가 미국 현지시간 10월 23일 유튜브 오리지널에서 진행되는 구글 '디어 어스'(Dear Earth)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혓다.유튜브 측 공지에 따르면 '디어 어스'는 "글로벌 리더와 유명인사, 크리에이터 등이 출연"해 연설과 음악 퍼포먼스 등으로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조명하는 행사다.프란치스코 교황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구글과 모회사 알파벳의 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