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숨 가빴던 특사 활동 마치고 귀국···미래세대 목소리·韓 문화 전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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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09:45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청년을 대표해 유엔총회에 참석하고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한국 작품을 전달하는 등 특사 일정을 충실히 수행하고 24일 귀국했다.방탄소년단은 제76차 유엔총회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멘트' 개회 세션 연설, UN과의 'SDG 모멘트' 인터뷰, 미국 ABC 방송 인터뷰 등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일정을 소화했다. 또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뉴욕 한국문화원 등도 방문해 '문화 사절' 역할도 톡톡히 했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유엔에서 연설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