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극장가를 아련한 첫사랑 감성으로 물들일 영화 '실: 인연의 시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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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09:39
[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열두 살에 만나 서로의 첫사랑이 된 '렌'과 '아오이'가 18년의 세월 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운명적인 러브스토리 영화 '실: 인연의 시작'이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렌'과 '아오이'의 풋풋한 첫사랑부터 성인이 된 두 사람이 재회를 거듭하는 장면,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까지 모두 나타났다.먼저 서로의 손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는 어린 '렌'과 '아오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른들에 의해 헤어지게 된 이들의 상황은 안타깝고 애처로운 감정을 자아내는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