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미니밴으로 백신 접종 돕는다
문화뉴스
0
22
2021.09.14 12:1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거주 관광 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9월 말까지 예정되었던 휠체어 리프트 차량 지원을 10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서울관광재단은 2019년부터 누구나 여행이 편리한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을 목표로 다방면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 약자의 야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안을 모색해왔다.백신 접종 차량 지원 대상은 서울 거주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관광 약자 또는 관광 약자를 동반하는 보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