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3일간의 대장정 마무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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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13:2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한중일 각국 정부가 주도하는 최초 이스포츠 국가대항전인 ‘2021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Esports Championships East Asia 2021, 이하 한중일 대회)’가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서울 송파)에서 중국의 종합 우승으로 3일간의 대장정 막을 내렸다.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는 중국 팀의 선전이 예상되었으나, 한국 팀이 투지가 이를 뒤엎었다. 결승전 첫 세트는 중국이 먼저 가져갔지만, 한국 팀은 실망하지 않고 다음 세트에 전략적인 움직임을 통해 중국 팀 상대 첫 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