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이적···4인 체제 재정비 컴백 준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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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8 15:2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걸그룹 라붐이 4인 체제로 재정비해 새 둥지 인터파크뮤직플러스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8일 인터파크 자회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첫 번째 여자 아이돌 그룹으로 라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라붐은 소연, 지엔, 해인, 솔빈 4인 체제로 그룹을 재정비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리더 유정은 라붐 활동보다는 개인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멤버들과 오랜 논의 끝에 팀 활동을 이어가지 않기로 협의했다. 이에 라붐은 4인 체제로 빠르게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4년에 데뷔한 라붐은 올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