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2021 월요콘서트, 하반기 공연 10회 본격 시작
문화뉴스
0
37
2021.09.04 12:3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광주문화재단의 ‘2021 월요콘서트’ 하반기 공연이 9월부터 11월까지 10회 진행될 예정이다. 9월 6일 첫 공연은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전문 클래식 단체 ‘레인뮤즈’ 의 ‘Singerstrasse(징어슈트라쎄) 28번지, 슈베르트의 고백’ 무대가 마련돼 있다.이번 공연은 음악가 슈베르트의 젊은시절 모습을 상상하며 클래식 무대로 선보인다. 슈베르트가 오스트리아 ‘징어슈트라세 28번지’ 살롱에서 그의 친구들과 초연하며 음악세계를 펼치던 모습과 낭만을 꽃피웠던 순간을 표현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