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의 젊은 성악 인재, 국내 콩쿠르 휩쓸다!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이하 KNO스튜디오)의 교육생들이 최근 국내 유수의 성악 콩쿠르를 휩쓸고 있다. KNO스튜디오는 국내외 최고 강사진을 통해 오페라 코칭, 외국어 딕션, 대본 분석, 연기, 스테이지 무브먼트 등의 교육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7월부터 교육해오고 있다. 이번에 국내 성악 콩쿠르에 입상한 오페라스튜디오 교육생은 총 4명이다. 소프라노 박누리는 지난 7월 9일 열린 KBS한전음악콩쿠르 여자성악부문 1위를, 소프라노 한예원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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