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2021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근대 출판사 7곳 소개
독서신문
0
36
2021.09.02 11:18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2일(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열리는 2021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국립중앙도서관은 이번 도서전에서 자체 소장하고 있는 근대자료 7권과 그 자료를 발행한 근대 출판사 7곳을 소개하는 전시를 마련한다. 특히 『츄월색』 『조선유람록』 등 일부 자료는 현장에서 QR코드 스캔으로 원문을 읽어볼 수 있다.국립중앙도서관의 사명 중 하나는 과거 선조가 남긴 기록물부터 오늘날의 온라인 출판물까지 빠짐없이 수집·보존하여 후대에 전승하는 것이다. 현재 약 1,300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