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예능풍류방 기획공연 선보인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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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17: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종희)은 무형유산 예능 분야 전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1 무형유산 예능풍류방(레지던시)’의 결과물을 오는 9월 1일, 8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전라북도 전주시 소재)와 9월 15일 국가무형문화재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서울시 소재)에서 공연한다.‘무형유산 예능풍류방(레지던시)’는 여러 지역에 흩어져 각자 활동하고 있는 서로 다른 종목의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국립무형유산원에 모여 상호 교류하며 새로운 공연물을 창작하는 ‘입주 활동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