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책 속 명문장] 켄 로치의 영화를 해부하다 『비주류의 이의신청』

켄 로치에게는 영화가 곧 정치비판의 현장입니다. 처음부터 그는 ‘대다수가 모르는 현실’ ‘잘못 알고 있는 현실’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진실’에 드라마‧영화의 옷을 입혀 꾸준히 말을 걸어왔습니다. “진실은 인간을 자유롭게 한다”는 것이 그의 신념이고 따라서 “진실을 위한 투쟁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신조이니 말입니다. 이런 점에서 그는 보기 드문 지성인이에요. 그에게는 예술과 정치, 그리고 인생이 그냥 하나입니다. 그것들을 결코 따로따로 분리할 수 없다고 봅니다. 제가 켄 로치 감독을 참된 지성인이자 예술인으로 사랑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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