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이상화, "태릉은 역시 고기"···스케이팅을 시작한 계기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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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19:00
[문화뉴스 송지훈 기자]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다. 에너지를 북돋워 줄 '기운찬 밥상'을 찾아 식객 허영만과 이상화 선수가 출격한다. 두 사람은 먼저 태릉선수촌만큼이나 유명한 '태릉 갈비'를 맛보러 간다. 과거에 배밭이 태릉 일대를 가득 메웠는데, 배꽃이 흐드러지게 필 때면 그 아래서 갈비를 구워 먹으며 소풍을 즐긴 데서 태릉 갈비의 명성이 시작됐다.또한 가성비와 맛까지 보장하는 닭갈비 맛집도 방문한다. '5천 원'에 닭갈비를 맛볼 수 있는 이곳은 닭갈비를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