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의 고향, 카자흐스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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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14:05
소련의 이오시프스탈린 통치기간인 1937년 러시아 극동 지역에 정착한 172,000명 고려인이 일본의 간첩 행위를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카자흐스탄 및 기타 인접국가로 강제 추방되었다.약 40,000명의 사람들이 위험한 여행과 강제 이주에 뒤이은 혹독한 카자흐스탄의 겨울 동안 사망했다. 이 사건들은 정착민들이 지역 주민들과 합쳐지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극동에서 온 한국인들은 소련에서 처음으로 영구 거주지에서 강제 추방되었다.그 뒤를 이어 독일인, 우크라이나인, 헝가리인, 폴란드인, 유대인 등 수십만명도 추방 되었다. 그 결과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