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혼남녀 절반 이상 MBTI 검사 경험 있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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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09:00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 7월 초 오픈서베이를 통해 25세 이상 39세 이하 전국 미혼남녀 500명(남 250, 여 250)을 대상으로 ‘미혼남녀와 MBTI’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2030 미혼남녀 절반 이상이 MBTI 검사를 해본 적이 있으나, 이성을 만날 때는 크게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MBTI 검사를 한 경험에 대해서는 74.6%가 ‘있다’, 25.4%가 ‘없다’라고 응답했다. 절반 이상이 검사 경험이 있다고 했고, 그중 남성은 63.2%, 여성은 86%의 비율을 차지했다. 또 연령별로는 20대가 80.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