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연극] 연극 '분장실' 남자 버전을 선보일 캐스팅 공개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일본 현대 연극의 거장 ‘시미즈 쿠니오’의 대표작인 연극 분장실>의 버전 2가 캐스팅을 공개하며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캐스팅을 공개한 연극 분장실> -ver 2.는 여배우 4인이 등장하는 원작을 남자 버전으로 각색한 것으로, 원작에 이어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9월 19일부터 공연된다. T2N미디어는 “연극을 공부하는 전공자들에게는 매우 유명하지만 대중들에게는 아직 덜 알려져 있는 수작이기에 연극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꼭 소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연극 은 안톤 체호프의 연극 ‘갈매기’가 공연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