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김초엽 신작 '지구 끝의 온실'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4위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자사의 8월 첫 주 베스트셀러 2~6위를 모두 한국소설이 차지했다고 전했다.지난 3일 예약 판매를 개시한 김초엽의 첫 장편 소설 '지구 끝의 온실'은 예약 판매 개시 이틀간의 판매량만으로도 주간 베스트셀러 4위에 올랐다.'지구 끝의 온실'은 멸망한 이후의 세계인 '더스트 시대'를 다룬 SF 소설로 20만 부가 판매된 첫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이후 2년 만에 출간된 소설이다.최근 2권이 출간된 이미예의 장편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2권과 1권이 각각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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