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틱톡X국립현대무용단, 무용인 크리에이터 육성사업 ‘무용 인 틱톡’ 모집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현대무용단(단장 및 예술감독 남정호)과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이 협업 프로그램 ‘무용 인 틱톡’을 선보인다. 8월 4일부터 크리에이터 모집을 시작하는 ‘무용 인 틱톡’ 프로그램은 현대무용, 아이돌 커버댄스,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무용 콘텐츠 제작을 장려하는 사업으로, 무용의 대중화를 견인하고자 기획되었다.‘무용 인 틱톡’ 프로그램은 콘텐츠 제작 개수, 달성 성과에 따라 지원비를 지급하는 무용인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으로, 참여는 전국의 무용전공자로 한정된다. 8월 4일부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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