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8월, 대학로예술극장에서 만나는 무용 기대작 세 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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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13: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활발한 활동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세개의 무용단체가 8월 대학로예술극장 대소극장에서 연이어 작품을 공개한다. 다양한 국제활동을 펼치며 대표적인 한국 여성 춤작가로 불리는 안무가 윤푸름의 와 한국 춤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식의 안무배열을 시도하며 여러 장르와의 결합을 통해 실험적인 시도하는 김주빈의 , 그리고 일상의 소재들을 사회적 이슈와 연계하여 독특하고 실험적인 안무를 구상하는 정재우의 신작 가 그 주인공이다. 코로나19로 대면 공연이 어려움을 겪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