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예측하고 돈 버는 법...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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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2 15:00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U보트 잠수함의 위력은 실로 어마어마했다. 독일 해군 제독 카를 되니츠는 “100척의 U보트로 수상함대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 300척이 있다면 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고 U보트의 위력을 치켜세웠고, 영국 총리를 지낸 윈스턴 처칠은 “전쟁 중 내가 유일하게 두려워한 존재가 U보트였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독일군의 암호체계인 ‘이니그마’가 연합군에 의해 해독되면서 U보트의 기세는 크게 꺾이고 말았는데, 이때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던 매개가 바로 ‘인공지능’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