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 단편연출작 '력사: 예고편', 최대의 장르 영화제 북미 두곳 초청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배우 조진웅이 연출한 단편 영화 '력사:예고편'이 다음 달 북미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 두 곳에 공식 초청받았다.'력사:예고편'(RYUK-SA: A TEASER)은 제25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와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국제 단편 부문에서 공개된다.소속사인 사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해 왔던 어느 영웅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로, '누구든, 언제든, 어디서든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기획 의도를 담아 장편영화를 위한 예고편 형식으로 제작됐다.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판타지아 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