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창작 희곡 상시 투고, 선정작 2편 낭독회 공개
문화뉴스
0
34
2021.07.19 09:2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극단(예술감독 김광보)은 오는 21일 국립극단 스튜디오 하나에서 [창작공감: 희곡] 낭독회를 개최한다. [창작공감: 희곡]은 경력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희곡 상시 투고제도이다. 상반기에만 100여 편의 희곡이 접수됐다. 접수된 모든 희곡은 외부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선정작에 한해 낭독회를 진행한다. 낭독회 후에는 작가, 배우, 관계자 및 관객과 작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져 작가에게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낭독회에 오르는 작품은 (장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