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철에 사용하는 기초화장품 점검 필요… ‘약산성 토너’로 트러블 해결될까

최근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에 여드름, 접촉성 피부염 등 질환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치료도 중요하지만 대부분은 항생제를 복용하는 일차적인 치료에서 그친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마스크에 노출되는 상황에서 이전처럼 항생제 복용만으로는 효과를 보기 힘들어졌다. 이런 상황에선 피부 기초 관리도 동시에 점검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화학 성분이 많이 함유된 제품보단 친환경 성분으로 만들어진 기초 화장품의 사용을 추천한다. 환경성 화학 성분을 배제한 비건 화장품 기업으로 알려진 ‘이즈그린’에서는 ‘LHA 토너’를 선보였다. 이즈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