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공연 시설 코로나 대응 문제는 없나?···국립창극단 단원 가족 확진, 국립극장 연습 참가자 전원 검사 실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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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 16:4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증가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공연예술 현장에도 큰 어려움을 맞고 있다. 13일,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에 따르면 오는 9월 무대에 오르는 창극 '흥보전'(연출 김명곤, 안무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유수정)의 공연 연습에 참가 중인 국립창극단 단원 중에서 가족이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되어서 연습에 참여했던 전원이 코로나 검사를 받는 일이 발생했다는 것.공연에 참여 중인 국립창극단 단원들과 공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