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강민아, 위기 상황...뜻밖의 유혈 사태까지!

[문화뉴스 이동욱 기자] 12일(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연출 김정현/극본 고연수) 9회에서는 김소빈(강민아)이 난처한 상황에 빠지자 여준(박지훈)이 그녀를 구하기 위해 격렬한 몸싸움까지 벌인다.앞서 김소빈은 여준과 사귄다는 소문이 캠퍼스 내에 퍼지면서 수차례 곤혹스러운 일을 겪었다. 특히 같은 학과 선배인 한정호(이우제)와 오천국(유인수)이 축제 주점 매출을 높이기 위해 그녀를 이용하면서 여준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항상 밝게 웃던 여준이 사랑하는 김소빈을 위해 싸움에 휘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