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최명길-소이현, 20여 년 세월이 뒤바꾼 모녀의 운명! 이들의 첫 대면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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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18:20
[문화뉴스 이동욱 기자]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4회에서는 같은 장소에서 우연히 마주친 최명길(민희경 역)과 소이현(김젬마 역)의 만남이 그려진다.앞서 민희경(최명길)은 교통사고를 당한 남편 김정국(김규철)을 외면한 채 권혁상(선우재덕)과 사고 현장을 떠났다. 권혁상은 자식들을 걱정하며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민희경의 앞을 막아섰고, 구두 디자이너의 꿈을 이뤄주겠다고 약속했다. 비밀을 공유하게 된 두 사람은 살벌한 눈빛으로 대립해 갈등의 불씨를 예고했다.8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구두회사의 CEO로 성공한 민희경과 어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