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021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 1주일 연기해 열린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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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13:05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수성못 일대에서 펼쳐지는 ‘2021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이 이번 주말 예고된 우천예보로 인해 1주일 연기한 오는 7월 15일(목) ~ 18일(일)에 개최된다. 지난 7월 5일(월) 막을 내린 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지컬축제 제15회 DIMF의 축제 열기를 이어받아 다채로운 뮤지컬 프로그램으로 채워갈 2021 SMFF는 '프린지(Fringe)’ 콘텐츠를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활력을 전하기위해 뮤지컬 공연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한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