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소장품, 오는 21일 국민들에게 공개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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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11:35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오는 21일에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국가기증 이건희 기증품 특별 공개전’을 동시에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방안’도 발표했다.국립중앙박물관은 2층 서화실에서 ‘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다 -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을,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 1층에서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 한국미술 명작’을 통해 주요 작품을 공개할 계획이다.지난 4월 고 이건희 회장의 유족 측이 문화재와 미술품 총 23,181점을 기증한 이후,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