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기생충’과 ‘방탄소년단’을 만나다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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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11:19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유네스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정경미)과 공동으로 6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한국 : 입체적 상상(Korea : Cubically Imagined)’ 전시를 개막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등 한류를 대표하는 콘텐츠를 실감 콘텐츠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돼 눈길을 끈다.방탄소년단의 공연 무대를 3면이 엘이디(LED)로 된 공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