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794명'...26주만에 최대기록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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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15:06
[문화뉴스 강지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00명에 육박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94명 늘어 누적 15만934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826명)보다 32명 줄면서 하루 만에 800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전파력이 강한 ‘델타 바이러스’로 확산세는 여전히 거세다.그러나 지난 2일 확진자 기준으로는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기 시작한 올해 1월 2일(820명) 이후 26주 만에 최대 기록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