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연출가 양정웅의 셰익스피어 비극 '코리올라누스' 7월 3일 개막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총 연출을 맡았던 연출가 양정웅이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비극, 로 5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다. ‘2009 대한민국 연극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연극 (2009, 2012)에 이어 9년만에 LG아트센터에서 선보이는 신작이자, 2022년 마곡으로 이전하는 LG아트센터가 강남지역에서 선보이는 마지막 기획공연이다.양정웅은 셰익스피어의 으로 영국 바비칸 센터와 셰익스피어 글로브에서 초청 받아 공연한 국내 유일의 연출가이자 자타가 공인하는 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