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문화재단,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여행처방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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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 09:54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하나투어문화재단에서는 '몸이 아플 땐 약국, 마음이 아플 땐 여행약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연이 있는 여행소외계층 가족에게 알맞은 여행을 처방한다.여행약국은 여행의 기회가 부족하고 가족 간의 관계의 어려움이 있는 소외계층의 사연을 접수 받아 맞춤형 여행처방(여행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가족 구성원의 관계 증진과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는 사업이다.하나투어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하나투어가 협력한 이번 지원프로그램은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 4가족(10명)이 참가했다. 처음으로 가족여행을 떠나게 된 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