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은 한국민속촌 생태 교육 '양기철철 단오'에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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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15:0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이번 주말은 아이들과 함께 단오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보면 어떨까.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생태 교육의 장 ‘양기철철 단오’를 6월 19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한다. 단오는 1년 가운데 가장 따뜻한 기운이 왕성한 날로, 제액을 방지하고 풍요로움이 가득한 명절이다.한국민속촌 단오 행사는 생태 교육의 장으로 도시에서 접하기 힘든 농경 문화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풍요로운 농경 사회를 연출해 모내기 뒤 새참 나눔 시연과 창포물 머리 감기, 단오 식도락 맛보기 등 역사적, 교육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