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위클리 레터 제33호! 유튜브에 빠진 우리, 이대로 괜찮을까?

안녕하세요, 예스24 인문 교양 MD입니다p.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은 무엇일까요?
1위는 바로 유튜브인데요, 2위인 카카오톡보다 2배가 넘는 이용시간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어린 학생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전 연령대에서 즐겨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용자가 많아진 만큼, 문제점도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거짓정보가 순식간에 확대 재생산된다거나
조회수를 노리고 자극적인 영상을 제작하기도 하고,
이러한 영상들이 어린 학생들에게 무분별하게 노출되기도 합니다.

단순히 재미를 위해 보던 단계를 지나, 이제는 새로운 정보를 얻는 경로가 된 유튜브
오랜 시간 사용하는 만큼, 더욱 경계하며 건강하게 이용해야겠습니다.


이전 레터 보러가기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

# 가짜뉴스의 고고학 : 로마 시대부터 소셜미디어 시대까지, 허위정보는 어떻게 여론을 흔들었나

#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 미디어 환경의 변화는 인간의 몸과 사고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

# 가짜뉴스의 심리학 : 우리가 가짜뉴스에 속는 데에는 과학적 이유가 있다

#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 오늘 하루. 여러분은 어디서, 어떤 뉴스를 접하셨습니까? '카더라'가 진실로 둔갑하는 뉴스 유통의 실태.

???? 예스24 인문교양 주목신간 ????

???? 인문 독자의 선택! ????

????1년 전 그때 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