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신작 ‘트리플 빌’, 대한민국발레축제에서 만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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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 12: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은 오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을 올린다. 제11회 대한민국발레축제 초청작인 은 유니버설발레단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유니버설발레단의 은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 중에서도 분노(愤), 사랑(愛), 정(情)을 주제로 색다른 매력의 네오클래식 발레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파가니니 랩소디’는 미로와 같은 삶 속에서 자유를 추구하고 자아를 찾고자 하는 인간의 번뇌와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