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40여개국에서 공연한 연극 '과거의 여인' 국립극장에서 공연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극단 아츠플레이본이 독일의 유명 극작가 롤란트 시멜페니히의 작품, 이 6월 25일(금)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국립극장 별오름극에서 공연한다.작가 롤란트 시멜페니히는 현재 독일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극작가로 그의 작품은 40개국 이상에서 공연되고 있다. 1996년 첫 극작품을 발표한 이래 엘제 라스커 쉴러 상, 바덴 뷔르템베리크의 실러 기념상, 네스트로이 연극상, 뮐하임 희곡작가상 등을 수상하며 방송작가와 연출가로도 활동하며 최근 독일 극작계의 신서사극 장르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주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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