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베뉴 라움, 마티네 콘서트 미술 시리즈 성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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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14:00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예술 인문학 음악회 그 첫번 째 순서였던 미술 시리즈가 지난 25일 ‘앤디 워홀’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마티네 콘서트 ‘미술 : 앤디 워홀’ 가이드로 나선 김찬용 도슨트는 “앤디 워홀은 미술에 절대적인 기준이란 없다는 것을 알려준 아티스트”라고 운을 뗀 뒤 “그는 브랜드 정신이나 가치에 열광하는 시대, 아이콘을 선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각자가 아이콘이 되고 싶어 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 예측했고, 이를 보여줬기에 위대한 예술가로 평가받는다”고 설명했다. 김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