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화] 신작 개봉에도 '분노의 질주' 여전히 1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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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13:05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인기 액션 시리즈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는 주말 이후 관객 수가 크게 떨어지는 월∼화요일에도 7만1천여명(매출액 점유율 82.7%), 6만여명(77.1%)의 관객을 더했다.디즈니 실사 영화 '크루엘라'와 유하 감독의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은 2, 3위로 출발했다. '크루엘라'와 '파이프라인'이 개봉한 수요일(26일)에도 7만5천여명(52%)을 관객으로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