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뉴타운 ‘(가칭)호반써밋신길’, 초역세권 인프라 갖춰 주목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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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16:48
[문화뉴스 정연우 기자] 영등포 신길동은 과거 대표적인 노후 주택 단지로 꼽혔으나, 최근 한강 이남 최대 규모의 뉴타운 사업이 진행되면서 서남부 대표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기존 1호선, 5호선, 7호선뿐만 아니라 2022년 개통 예정인 경전철 신림선과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이 지나가는 구역이기 때문에 교통의 요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지하철 5개 노선 사이에 위치하게 되면서 지역 내 주거시설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이런 가운데 단지 앞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이 들어설 예정인 초역세권 아파트 ‘(가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