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 2021: 멀티버스' 안정주ㆍ전소정, AI드론 통한 퍼포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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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10:15
[문화뉴스 금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이 '다원예술 2021: 멀티버스' 세 번째 작품으로 안정주/전소정의 '기계 속의 유령'을 선보인다.미술관을 무대로 한 영상설치 작품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가진 드론이 유령과 같은 시선을 가진 퍼포머로 등장하며 설치작품 사이를 비행하며 촬영한 이미지를 실시간 송출한다.전시는 오는 14일부터 8월 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 2021: 멀티버스'는 신기술을 활용해 다른 감각과 사유방식을 제안하는 동시대 예술 작품 6편을 제작하고 있다. 2월에는 권하윤의 '잠재적인 마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