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차 부흥 여는 신 녹차산업특구 탄생
차와문화
0
100
2021.05.11 11:11
보성군의 대표적인 차 관광지인 대한다원의 철조망이 철거되며 한국차박물관, 봇재, 명량다원을 연결하는 녹차산업특구가 새롭게 탄생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대한다원 장기창 대표를 만나 보성군의 대표적인 차밭인 대한다원을 에워싸고 있는 철조망 철거를 확정했다. 대한다원 철조망은 2000년 대 초반 입장료를 도입하면서 인근 차밭 경계지에 설치되었으며, 안전과 미관상의 이유로 철거를 요청하는 주민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김철우 군수는 대한다원을 비롯한 한국차박물관, 봇재, 명량다원 등이 경계를 허물고 하나의 녹차산업특구로 연계되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