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서울국제즉흥춤축제, 5월 15일부터 23일까지 열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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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08: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제적인 명성의 즉흥춤 축제로 매년 세계적인 즉흥 전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서울국제즉흥춤축제(Simpro, 예술감독 장광열)가 21주년을 맞은 올해는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과 마로니에 공원, 동숭동 골목길과 스튜디오 마루 등에서 개최된다. 올해 주제는 공간과 즉흥(Space & Improvisation)으로 동숭동 골목길, 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와 광장 등 특정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공연 외에도, 한국과 일본의 12명 아티스트들의 국제협업 즉흥, 독일 디자이너의 조명과 만나는 즉흥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