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기술과 장애의 불안한 동행’ 성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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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17:5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기술발전과 장애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라운드테이블 ‘장애예술과 융복합: 기술과 장애의 불안한 동행’을 7일 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오늘 진행된 라운드테이블은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가 창작 레지던시인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이승주 매니저가 사회를 맡았으며, 총 2부로 나눠 열렸다.1부에서는 ‘기술발전과 장애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 환기’를 주제로 “다양한 물리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기술의 발전이 장애인 당사자에게도 해당하는가?”에 관한 담론이 펼쳐졌다.▲‘사이보그가 되다’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