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삼성서울병원과 2년째 따뜻한 동행···소아·청소년 환아 위해 3억 원 기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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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09:00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에 3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하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3억 원을 쾌척한 시몬스는 올해도 선행을 이어갔다.시몬스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체계가 어려움에 직면했던 상황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시몬스 침대의 이번 기부금은 장기간 치료에 따른 환아들의 부담을 덜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