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은 연극 '흉터', 오는 5월 대구 아트플러스씨어터 무대 선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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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11:19
[문화뉴스 안영도 기자] 오감만족 심리 스릴러 연극 가 오는 5월 28일부터 약 3개월 간 대구 아트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 소식을 전했다.연극 흉터는 인물 간의 복잡 미묘한 심리를 세밀하게 그려낸 심리 서스펜스로 지난 2012년부터 꾸준하게 스릴러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올해 개막 10주년을 맞은 연극 흉터는 산장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주는 긴장감 속에서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은 지은과 그 죽음에 얽힌 두 남자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짜임새 있는 묘사와 스토리는 물론 연출, 음향 등의 효과까지 더해져 극 전체의 긴장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