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감독전: 상영 7분 전’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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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08:00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에서 4월 23일(금)부터 4월 25일(일)까지 사흘간 ‘성북 감독전: 상영 7분 전’을 개최한다.성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영화진흥위원회(KOFIC)가 후원하는 이번 기획전은 지난해 아리랑시네센터 독립영화전용관 ‘아리랑인디웨이브’의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세 편의 단편영화를 소개한다.독립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세 명의 감독(이난 감독, 김진유 감독, 김나경 감독)이 성북구를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단편영화를 제작해 소개한다.4월 23일(금)에는 주요행사로 세 편의 단편영화 옴니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