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현대무용제 특별기획 'MODAFE In DAEGU’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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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14:06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1981년 국내 유일의 국·공립 현대무용단으로 창단해 2021년 40주년을 맞이한 대구시립무용단이 4월 27일부터 4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과 비슬홀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립무용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40년 전 대구시립무용단 창단의 의미를 되새기며 2021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아 시민 속의 무용단과 세계 속의 무용단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국·공립현대무용단인 대구시립무용단은 지난 40년 동안 대구 무용계의 주춧돌 역할을 해왔다.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