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중산층 위한 '공공전세주택' 공급 속도낸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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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12:47
[문화뉴스 금별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 이하 국토부)가 8일 올해 새롭게 도입한 공공전세주택을 시장에 조속히 공급하기 위해 민간사업자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공공전세주택'은 LH, SH가 도심에 신속히 건설 가능한 오피스텔·다세대 등 신축주택을 신축 매입약정 방식으로 매입하여 중산층 가구에게 '전세'로 공급하는 새로운 주택유형('21~'22 한시사업)이다.3~4인가구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 3개 이상인 주택(전용면적 50~85m2)을 매입하여 공급할 예정이며 입주자는 무주택 실수요자(소득요건 없음)를 대상으로